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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알면 쓸만한 잡식)

(알아보자) 구글 애널리틱스와 내 블로그 분석, 수입내기

by 경린이네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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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란?

 

구글 애널리틱스는

현재 구글 마케팅 플랫폼 브랜드 내의 플랫폼으로서,

웹사이트 트래픽을 추적하고 보고하는 구글이 제공하는 웹 애널리틱스 서비스이다.

구글은 2005년 11월 Urchin을 인수한 이후 이 서비스를 런칭했다.

2019년 기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웹 애널리틱스 서비스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 애널리틱스 포 모바일 앱스 (Google Analytics for Mobile Apps)라는 이름의 

iOS안드로이드 을 제공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브라우저, 브라우저 확장 기능,

방화벽, 그리고 기타 수단을 통해 차단이 가능하다.

 

라고 쏼라쏼라 네이버 위키백과가 알려주고 있다.

으음~ 눼눼 그렇군요. 

무식한 내 뇌는 한 번에 알아먹질 못하고 자꾸 필터링했다.

 

저딴거 다 필요 없고 

내 블로그가 수익성과 무관하다 하시는 분들은 패스.

내 블로그 광고 수익성도 중요하지!! 하는 분들은 무조건 가입하고 연동해서 써먹어야 한다.

 

성실하게 백날 매일같이 글 하나씩 올려도 그것이 유입이나 광고 수익성과

이어지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인 법.

 

블로그가 돈 안 드는 일이라지만 내 금 같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나 홀로 독백인 시간이 한 달 두 달....

그러다 지치면 다시 블로그를 접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그랬다 ㅋㅋㅋㅋㅋ

 

이제 뭐라도 닥치는 대로 해봐야지.

남들 한다는 건 다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안 되는 거다

뭐 이런 생각의 끝이 이해도 잘 안 가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건드렸다.

 

각설하고(죄송... 나이가 드니 말이 많아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구글 애널리틱스란? 

 

쉽게 말해서 내 블로그로 유입된 방문자가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가장 오래 본 페이지가 뭔지, 블로그를 나가게 만든 건 뭔지,

(내가 어떤 키워드로 글을 쓰면 될지 알 수 있다)

방문자가 들어와 어떤 경로로 움직이는지 (광고의 배치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등등 내 블로그를 방문한 방문자의 행동 정보를 파악해서

 

그것을 광고의 수익과 연결시킬 수 있는 구글에서 무료로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유료면 사용할까 말까 심히 고민됐겠지만 일단 무료라니 그럼 가입해볼까?

싶은 분들은 따라서 해보길 권함.

근데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지는 않다. 하다가 포기할 뻔 ㅋㅋㅋㅋㅋㅋㅋ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내 블로그와 애널리틱스가 연동이 되어야

내 블로그에서의 방문자 활동을 알 수 있으므로

애널리틱스 연동을 해보자.

 

연동을 하기 전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 홈페이지 가입 고고!!

로그인은 구글 아이디로 한다.

 

계정 만들기

 

애널리틱스 설정을 클릭하고 측정 시작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계정 이름에 내 블로그 이름을 적어 넣은 후 아래 원하는 항목을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난 그냥 모든 것에 체크했다.

모자란 것보다 넘치는 게 낫다는 신조하에 ㅋㅋㅋㅋㅋ

 

 

 

속성 이름도 계정 이름과 같게 넣어준다.

사진에는 체크가 안되어있는데 '보고시간대'를 대한민국으로 변경해주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 나는 통화를 달러로 했지만 원화로 변경해도 된다. 이건 편한 대로 하면 될 듯. *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url을 입력한다.

바로 아래 분홍색 동그라미 부분 체크도 잊지 말길.

 

이건 자신이 원하는 항목에 체크한 후 다음 만들기 클릭!

 

 

다음으로 넘어가면 위와 같이 웹 스트림 세부 정보란 창이 뜬다.

먼저 가운데 빨간 줄 그어놓은 전체 사이트 태그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위와 같이 코드가 생성된다.

이 코드를 복사해서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가자.

설정에서 왼쪽 하단 부분에 스킨 편집을 클릭하면 오른쪽으로 HTML 편집이 보일 거다.

 

 

 

HTML 편집을 보면 첫머리에 <head>라고 보인다.

<head> 바로 아래에 붙여 넣기 하고 적용을 누르면 끝.

(아래 캡처 사진 참조)

 

 

코드를 넣고 적용을 했으면 다시 구글 애널리틱스로 가서 

웹 스트림 세부 정보에서 우측 상단에 보이는 측정 ID( G-xxxxxxx)를 복사한 후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으로 간다.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애널리틱스 박스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추적 ID를 입력하는 네모난 창이 보인다.

좀 전에 복사한 추적 ID를 붙여 넣기 하고 적용한다.

 

 

다시 구글 애널리틱스로 돌아가서 태그 아래쪽을 보면 추가 설정란이 있다.

연결된 사이트 태그를 클릭해보면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애널리틱스가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의 티스토리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선 연동한 구글 애널리틱스를 어떻게 활용해서 

나의 블로그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바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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