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용어)KRW, BTC, USDT 차이점/ 체결량 순위, UBCI의 뜻

 

코인을 해보려고 거래소 앱을 깔고 들어가는순간

코린이들은 당황하게 된다.

KRW는 원화를 나타내는걸 알겠는데

그 뒤부터 BTC, USDT, 관심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모르겠는거다.

 

코린이들은 익숙하지않은 이런 용어들부터가

진입장벽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알아보도록 하자.

 

업비트 거래소 화면에서 보면

KRW, BTC, USDT, 관심 이렇게 4개가 있다.

 

 

 

 

 

 

 

업비트 마켓에는 원화로

코인을 사고파는 원화마켓(KRW),

비트코인으로 다른 코인들을

사고파는 비트코인마켓(BTC),

그리고 달러기반의 코인인 테더코인으로

다른 코인을 사고파는 테더마켓(USDT) 세가지 마켓이 있다.

이들의 차이는 거래수단의 차이일뿐이다.

거래수단이 돈이냐,

비트코인이냐, 테더코인이냐의 차이.

 

 

 

 

체결량 순위란, 가장 많이 매수된, 매도된

코인의 종류를 일단위로 순위를 매겨놓은 것이다.

BTC 일 체결순위는 비트코인 마켓에서,

KRW 일 체결순위는 원화마켓에서의 순위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3대 코인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이기때문에 

체결량이 높거나 거래가 활발한것은 아니다. 

 

 

내 기준에 쓰레기같은 코인일지라도

사람이 몰리면 가격이 상승하는것이다.

그것은 사람들마다 판단기준이 다르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다.

 

 

 

 

 

 

 

UBCI는 Upbit Crypto Index로 업비트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코인 지수이다.

주식에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있듯이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코인들을 대상으로 지수화 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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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익숙하지않은 용어들이지만

거래소에서 자주 보다보면 

익숙해지게 된다.

주식을 거래해 보신분들이라면

코인을 사고파는데도 

익숙하리라 생각된다.

코인시장이 익숙하지않을뿐 

일단 시작하면 별거 아니란것을 

알게될것이다.

 

큰 돈 투자하지말고 

단번에 큰 돈 벌 욕심 내지말고

낯선 장소에 가면

길을 살피며 걷듯이

그렇게 천천히 진행하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