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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코인공부) 코인시장에서 선물거래란?

by 경린이네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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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선물이란?

 

코린이가 처음 코인을 접하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현물이다.

내려갔을 때

단타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거래가 현물거래이다.

 

이에 반해 선물거래는 현물의 가격을 추종하는 파생상품에 대하여

레버리지(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단기대출)를 이용하여 공매수 또는 공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바이 낸스 같은 해외거래소에서 돈을 빌려주고

X10배, X20배... X100배등의 레버리지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챙겨간다.

 

  *공매수: 결제일에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남의 돈을 빌려 사서 전매하는 방식.

 가격이 오르면 그 차익의 이윤을 얻지만 떨어지면 손해를 봄

*공매도: 결제일에 가격이 내릴 것을 예상하고 남의 돈을 빌려 매도 주문하는 방식

가격이 내리면 그 차익의 이윤을 얻지만 오르면 손해다.

 

사전적 의미에서의 선물(Futures)은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상품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매매계약을 하는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즉 선물은 우리가 어느 시점에 결제일을 정했다고 하면

정해진 일자에 약속된 가격으로 상품을 사들이거나 팔아서 이윤을 보려고 하는 일종의 화폐 거래이다.

 

 

 

코인 선물계약의 가장 큰 특징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차트를 보며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잡아

코인 가격이 오를것같은 시점에 을, 코인가격이 하락할 시점에 을 잡아 이익을 취한다.

 

 

 

여기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트레이더가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

거래소에 맡긴 마진(중거 금)의 최대 100배까지 베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레버리지는 거래소마다 차이는 있다)

선물거래를 '암호화폐의 꽃'이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내 계산이 맞으면 큰 이익을 보지만 반대로

계산에 오차가 있으면 후 무려 맞는 리스크가 몹시 아플 수가 있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큰 수익을 내기를 바라는 코 귀들이 몰리는 곳으로

코린이들이 선물 거래소를 찾을 땐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적은 투자금으로 많은 연습을 한 후에 발을 담그도록하자.

겁 없이 담근 내발이 있는 그곳이 한강 직행일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도록 하자.

 

 

 

 

그럼 이제 코인 선물을 하기 위해 준비해볼까?

 

 

선물 거래하는 법?

 

먼저 코인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선물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재 국내에서는 선물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선물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해외거래소를 선택해야 만한다.

 

선물거래가 가능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볼 때는 

역시 거래소의 거래량이 얼마나 되는지와 수수료, 안전성 등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의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거래소가 바이낸스이다.

독보적인 거래량과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음 글에는 바이낸스 가입과 선물 거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항상 우리가 하는 거래에는 본인의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빠르게 돈 버는 법은 없다.

그 돈을 벌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투자와 리스크를 감내해야만 한다.

명심하고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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