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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3

(알아보자) 주린이 주식용어 EPS, PER, BPS, PBR EPS, PER ​ EPS(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을 EPS라고 한다. 우량주가 주가가 높은데도 여전히 선호되는 이유가 주당순이익 EPS가 높다는 데서 비롯될 수 있다. 주당순이익인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커지면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되는 공식이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건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고 배당여력도 많다는 걸 의미한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편. ​ ​ PER (주가 수익비율) ​주식을 분석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PER이다. PER은 주가 수익비율이다. 즉 주가를 당기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낸다. 변동하는 주가에 따라 PER 또한 수시로 변하게 .. 2021. 12. 1.
(알아보자) 주린이용 주식용어 레버리지 , 인버스 , 곱버스 유튜브를 보며 주식공부를 하다가 보면 소위 전문가들이 말하는 주식 용어들이 주린 이인 내게는 너무도 생소하고 어려워서 어느 땐 굳이 주식 용어들을 이렇게까지 어렵게 만들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주식이란 게 여윳돈만 풍족하면 든든한 우량주 하나에 몰빵 해서 넣고 몇십 년 묵혀두면 지가 알아서 오르고 내리고 하며 덩치를 부풀리기 마련이다. 그러면 레버리 지니 인버스, 곱 버스니 하는 용어들을 굳이 배울 필요가 없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소시민들은 풍족한 여윳돈이 아닌 박박 긁어모은 조금의 종잣돈을 밑천 삼아 그놈이 덩치를 부풀리기를 바라기에, 없는 돈 대신 머릿돌이라도 굴려야 하기에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돈의 단위가 클수록 더 많은.. 2021. 11. 11.
(알아보자) 주식, 코인용어 멘징 , 헷징 뜻 멘징 뜻, 헷징 뜻 주식과 코인을 해보려고 블로그나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접하는 용어가 멘징, 헷징이다. 처음엔 주린이면서 코린 이인 난 그 용어들이 주식과 코인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인 줄 알았다 그러나 주식과 코인 용어사전에 등재된 것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멘징 멘징은 마작(麻雀) 용어로 '멘젠'이다. 원래는 중국어(몐첸칭)이지만, 일본식으로 변형된 발음이라는 거. 한자로는 面前淸[mian qian qing], 일본에서는 '멘젠칭(メンゼンチン)'이라고 읽는다. 멘징은 어디선가의 손해를 다른 곳에서 '메꿨다'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코인에서 마이너스된 거 주식이 올라서 멘징 했네"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주로 설거지로 쓰이는 잡코인 잘못 드갔다가 손해본거를 다른 코인에서 얻은 이익으로 손해를 ..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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