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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주정(알찬 주식정보)/전주탐(전망 좋은 주식 탐방)

(알아보자) 택배 관련주 3탄: GS리테일, 현대 홈쇼핑, 아이마켓코리아

by 경린이네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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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리테일

 

 

GS리테일이 지난 7월엔 GS홈쇼핑과 합병했다.

편의점‧홈쇼핑‧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오프라인→온라인’ 변혁을 위한 인사를 단행한다.

‘디지털 커머스’ ‘퀵 커머스’를 강조하고 화학적 통합을 꾀한다.

 

크게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BU), 홈쇼핑 BU, 디지털 커머스 BU로 조직을 나누고

‘초대형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편의점인 GS25 등 오프라인 유통에 강한 GS리테일과

온라인 유통분야에서 장점이 있는 GS홈쇼핑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자체 결제 서비스인 ‘GS페이’를 론칭하고

통합 온라인몰인 ‘마켓포’를 정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배달플랫폼인 ‘요기요’를 인수, 배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하지만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넘게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3분기에 매출액 2조 7254억 원, 영업이익 102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54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874%, 전년 동기 대비 1042% 늘었다.

GS리테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6594억 원의 ‘기타 이익’ 덕분이다.

GS리테일은 분기보고서에서 기타 이익 내역에 대해 염가매수차익으로 6332억 원이 발생했고,

공동기업투자 처분이익으로 139억 원, 관계기업투자 처분이익으로 26억 원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 홈쇼핑

 

회사는 방송 채널 이용 사업, 홈쇼핑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 

도소매 업을 목적으로 2001 년 5 월 29 일에 설립되었다.

2010 년 9 월 13 일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다.

현재 주로 TV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는 렌털 케어 사업과 플라스틱 창호 제조 사업이다.

 

 

모바일 전용 상품 개발과 앱 편의성 (UI 등) 개선을 통해 쇼핑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745억원(전년비+8.4%), 영업 이익은 35.3% 감소한 277억 원 ,

당기 순이익은 657억원(+69.5 %) 증가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5.6배, PBR은 0.44배, ROE는 7.9%를 각각 기록했다.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지역에서 TV 홈쇼핑 사업에 진출 해 성공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

 

 

회사는 산업 용품 B2B 전자 상거래를 목적으로 2000 년 12 월 8 일에 설립되었다.

운영하는 B2B 전자 상거래 사업은 통계청 분류에 따라 ‘중개 주도형 B2B 전자 상거래’에 해당하며,

취급 항목은 ‘산업용 B2B 전자 상거래’에 해당한다.

회사의 주력 품목은 2000 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소모성 소재이지만 

점차 IT, 건자재, 원자재, 부자재, 설비, 서비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7822억원(전년비 +7.8%), 영업이익 116억 원(+18.7%),

순이익 90억 원(-2.7%)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12.6배, PBR은 1.03배, ROE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MRO(소모성 물품 구매대행) 업체 아이마켓코리아는 

'AI(인공지능) 공급사 추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산업용 인공지능 개발 전문 기업 오토맨틱스와 협업해 기획, 개발했다.

 

 

 

* 주식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닌 기사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취합한 것이니 참고용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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