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택배관련주 2탄: 대림제지, 태림포장, 한창제지,삼보판지

한창 제지

 

회사는 1973 년 12 월 6 일 종이 종이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설립하여 

1987 년 12 월 23 일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회사의 주요 사업은 마닐라 판지와 흰색 판지의 제조 및 도매.

제지 산업은 원료 투입에서 원료 가공, 제지 공정, 가공 공정 및 포장 공정에 이르기까지 

통합 자동화를 촉진하는 자본 집약적인 장비 산업이다.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이며 오염 방지 시설을 필요로 하는 환경 관련 산업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종이컵 '에코피스 컵'을 개발하였다.

환경부가 일회용품을 환경표지 인증에서 제외하고 보온, 단열재 등 24개 품목의 지구온난화 지수(GWP) 

기준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환경표지 대상 제품 및 인증기준'고시 개정안을 밝히면서

주가 상승에 주목하고있다.

 

 

전년 동기 대비 별도 매출이 7.1 % 감소하고 영업 이익이 29.26 % 감소했으며 

당기 순이익이 14.76% 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312.15억 원, 144.22억 원, 119.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0%, +14.66%, +35.21%을 기록했다.

매출이 소폭 감소함에 따라 영업 이익과 순이익이 또한 소폭 감소했으나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원가 절가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변 비용 절감, 신기술 개발 등의 연구개발 활동에 주력하여

기술 주도형으로 기업 구조를 개선하여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림 제지

 

1984 년 3 월 21 일에 설립되어 골판지, 라이너 용 원지 등 

종이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 년 11 월 7 일 한국 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 골판지 상자, 골판지 라이너 및 골판지를 생산한다.

제지 산업은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자본 집약적 장비 산업으로 

산업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소재 산업이다.

 

 

 

전년대비 연결 매출액은 37.72 % 증가한 455.02억 원, 영업 이익은 42.32억 원으로 80.43 %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303.39억 원, 193.76억 원, 159.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8%, +88.65%, +70.98%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5.1배, PBR은 0.51배, ROE는 10%를 각각 기록했다.

국내 제지 산업의 수익성은 인터넷 산업 활성화와 환경 보호 강화에 따른 

택배 산업의 성장으로 포장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선될 전망이다.

 

 

 

태림 포장

 

회사는 1976 년 4 월 12 일 태림 포장 산업 (주)로 설립되어 1988 년 12 월 20 일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다.

국내외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골판지 포장 산업은 일반 대중에게 직접 판매할 수 없는 중간재로, 

소비자가 생산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절단 및 인쇄를 하여 

100 % 주문 생산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1791억 원(전년비+27%), 영업이익 62억 원(+39.1%),

순이익 42억 원(+391.6%)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14.4배, PBR은 0.92배, ROE는 6.4%를 각각 기록했다.

 

농수산물, 전자 상거래 등 홈쇼핑 증가에 따른 포장 수요 증가 등 견조한 대기 수요가 예상되며,

 이들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적극적인 지역 확보 전략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삼보판지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제조하고 있다.

삼보판지의 계열회사는 골판지상자 및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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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판지는 올해 초에 쿠팡이 미증시에 상장하면서 관련주로 묶이면서 급등한 바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1327억 원(전년비+33%), 영업이익 129억 원(+42.1%),

순이익 97억 원(+37.9%)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4.2배, PBR은 0.55배, ROE는 13.1%를 각각 기록했다.

삼보판지의 실적은 매우 양호하며 올해는 작년 대비 더 큰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 주린이 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정보들은 신문기사와 타 플랫폼에서 얻은 정보들을 취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