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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그린뉴딜, 그린뉴딜 관련주

by 경린이네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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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하는 말로, 

현재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말한다.

 

'그린'과 '뉴딜'의 합성어로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전환 등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을 말한다. 

즉 요즘 자주 듣는 녹색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및 시장 창출 계획,

한국의 녹색성장은 이것을 뜻하는 것이다.

 

1930년대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한 뉴딜정책으로 대공황을 타개했듯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도 재생 에너지 부문에 10년간 1,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5백만 개의 그린 일자리 창출을 언급하며 환경산업의 전략화를 꾀하고 있고, 

지구온난화 문제를 주도하는 기후변화 주도국으로 도약할 것이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린 뉴딜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상황,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은

결국 인류의 자연 파괴와 이로 인해 발생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1세기에 들어서 잦아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은

인간의 무차별적 환경 파괴로 동물 서식지가 감소하고

이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동물이 인간과 자주 접촉한 결과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은데,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환경과 공존하는 인류의 삶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코프로 비엠

 

2016 년 5 월 1 일, 분할 일로 (주)에코프로의 이차 전지 소재 사업부 물적 분할을 거쳐 신설되었다.

2013년 하이 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왔다.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KB증권은 현재 에코프로 비엠은 

“고 마진 NCA 및 NCM 양극재 비중 상승으로 제품 믹스 개선 및 제조원가 절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조 2026억 원,

영업이익 2158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를 밝혔다.

 

2021년 3분기부터 공급을 시작한 삼성 SDI Gen5용 NCA 양극재 출하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2021년 연말부터는 SK 온 배터리용 NCM 출하가 시작되면서

하이니 켈 제품 비중 상승에 따른 고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성

 

2006 년 11 월 23 일에 설립되어 2006 년 12 월 22 일에 한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후성은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 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는 데 필수 소재인

전해질(LiPF6; 육불화인산리튬)을 생산하는 업체다.

불소계 기초 화합물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국내외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후성 폴란드 (주)’를 신규 통합하여 총 4 개의 연결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그룹 ‘후성 그룹’에 속한다.

 

 

리튬 가격 상승과 빽빽한 수급으로 전해질 판가 상승을 예상하면서 후성 등

전해질 업체들의 4분기 호실적을 기대했다.

 

한화솔루션

 

1965년 8월 설립된 한국화성공업이 전신이다.

2020년 1월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통합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사업부문은 케미칼 부문(석유화학산업 기반 제품 생산), 큐셀 부문(글로벌 그린에너지 토털 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경량 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생산)으로 구성된다.

2021년 4월 경영효율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화갤러리아(유통 서비스)와

한화 도시개발(부동산 개발 사업)을 흡수 합병하였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산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태양광 모듈을 공급해 달라는 현지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미국에서 폴리실리콘 공장을 운영 중인 노르웨이 상장사

REC Silicon ASA(REC실리콘) 지분 16.67%를 인수했다.

이에 한화솔루션은 기존 최대주주인 아커 호라이즌과 동일한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전지 원료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아커 호라이즌은 신재생에너지 회사에 집중 투자하는 노르웨이 회사이며,

한화솔루션과 함께 미국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세종공업

 

주요 사업은 자동차용 배기 시스템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이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 소음기, 배기가스 정화기 및 기타 자동차 부품이 있다.

 

주요 고객은 현대 / 기아차이며, 

2019 년 기준 현대차 국내 시장 점유율 기준 공급 비율을 적용하면 

약 31 % 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09년 현대, 기아차의 품질 5 스타 최상위 등급인 그랜드 품질 5 스타를

현대, 기아자동차 협력사 중 최초로 인증받았다.

 

세종공업이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수소연료전지차의 스택(Stack)용 금속분리판 출고를 7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차의 소음기, 정화기 등 배기계 제품을 생산하던 세종공업이

수소연료전지차 등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2019 년 12 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액은 11.1 %, 

영업 이익은 6230.8 %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수소연료전지차의 스택(Stack)용 금속분리판 출고를 시작하며

수소연료전지차 등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중이다.

 

수소차 ‘심장’이라고 불리는 스택은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이다.

수소차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비싼 부품이라는 뜻.

세종이브이가 납품하게 될 수소연료전지차의 금속분리판은

스택 안에서 수소와 산소가 균일하게 확산되게 하고

모터를 구동시킬 전기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과 열을 배출시킨다.

 

세종공업은 지난해 현대모비스로부터 연간 1만 5,000대 규모 금속분리판을 수주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22년 기준 연간 4만 개 이상의

수소연료전지차 스택을 생산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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