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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주정(알찬 주식정보)/알주용(알아야 할 주식용어)11

(알아보자) 코스닥씨와 코스피씨 주식거래를 처음 하지만 뉴스에서 코스닥과 코스피에 대해서 많이 들었기에 나는 거래소에 들어가면서도 그 둘의 차이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근데 거래소에 들어가 보니 정말 내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수많은 기업들이 상장해서 주식을 팔고 있었다. 우아~~~~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있었단 말이야? 내 소감은 단 하나로 "울나라 부자들 많눼"였다 ㅋㅋㅋ 그 많은 기업들은 주식회사, 유한회사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주로 아는 주식회사라는 것은 사업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들을 모아서 주식을 발행하고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즉 주식의 지분만큼 내가 그 회사의 소유주라는 개념이다. 기업을 운영하면 내 사업이 발전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것이 자금이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 2021. 11. 25.
주식 사고팔고~ 단타, 스켈핑, 스윙, 종가매매 주식투자를 공부하다 보니 주식 매수매도 방법에 있어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다. 내가 배운 주식 매수매도방법들을 주린이들과 공유하고자 써본다. 주식공부를 하다보면 '주식하는 방법' 검색만으로 수많은 글들이 올라온다. 그중에 오래 가지고가는 장투(장기투자)를 제외한 단타, 스켈핑, 스윙, 종가매매 등은 주린이인 내게는 생소한 단어들이었기에 알아보기로 했다. 우리가 기업에 투자를 할 때 종목별 리스크, 산업별 리스크, 시장 리스크, 신용리스크, 그리고 매수 매도 타이밍을 읽지 못해 발생하는 타임 리스크 등을 고려해 주식을 사고 판다. 중장기적 투자의 경우 잘 나갈 기업, 잘 나갈 산업을 미리 분석하여 주식을 매수하고 매시간 주식창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그 기업을 믿고 투자를 했기에 진득하게 기다려주는 가치투자방식.. 2021. 11. 21.
(알아보자) 주식 주문시 매수, 매도 용어 -지정가, 시장가, 호가 등 처음 주식을 하러 들어가서 거래소 화면 창을 보고 느껴지는 당황스러움은 주린이라면 다 한 번씩은 겪어본 일일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ㅋㅋ 다 압니다 ㅎㅎ 거기다 호가, 지정가, 시장가는 정확하게는 몰라도 대충 감은 잡겠는데 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지정가, 최우선 지정가(??) 뭔가 알 것도 같으면서 아리까리한 용어들이 헷갈리게 만든다. 화면을 뚫어져라 보다가 검색해서 하나하나 배우고 그러다 뭣 좀 사볼까 하는데 사 지지가 않는다. 시장 문 닫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시장 문을 대낮에 닫아 ㅋㅋㅋㅋㅋ 거래가 가능한 정규시간은 9시~15시 30분 이란다. 나처럼 직딩 퇴근시간과 같다고 착각하면 안 됨. ​​ 장전과 장후에 거래도 가능하다는데 장후는 해보지 않았고 장전은 지정가 지정해서 해봤는데 시작.. 2021. 11. 15.
(알아보자) 주린이는 궁금하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의 차이 이 글은 전에 쓰다가 다듬어서 올려야지 하고 비공개로 해놨던 글이다. 그 당시 참으로 난감한 상황에 네이버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의 차이에 대해 검색을 했더랬다. ㅋㅋ 주식계좌를 만들고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 거래소 창에 삼성전자를 치니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떴다. 잉?? 삼성전자는 알겠는데 삼성전자우는 뭐지? 삼성전자 우량주라는 뜻인가? 저걸 사야 하나? 뇌피셜이 마구 자동 회전했다. ㅋㅋㅋㅋㅋ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차이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란 여기서 삼성전자 우의 '우'는 우량주가 아니라 우선주이다. 가장 큰 차이는 주주인 나에게 의결권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의결권이 뭐냐면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행사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말하는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뭐시기 대표를 해임한다고 할 때 주식.. 2021. 11. 12.
(알아보자) 주린이용 주식용어 레버리지 , 인버스 , 곱버스 유튜브를 보며 주식공부를 하다가 보면 소위 전문가들이 말하는 주식 용어들이 주린 이인 내게는 너무도 생소하고 어려워서 어느 땐 굳이 주식 용어들을 이렇게까지 어렵게 만들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주식이란 게 여윳돈만 풍족하면 든든한 우량주 하나에 몰빵 해서 넣고 몇십 년 묵혀두면 지가 알아서 오르고 내리고 하며 덩치를 부풀리기 마련이다. 그러면 레버리 지니 인버스, 곱 버스니 하는 용어들을 굳이 배울 필요가 없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소시민들은 풍족한 여윳돈이 아닌 박박 긁어모은 조금의 종잣돈을 밑천 삼아 그놈이 덩치를 부풀리기를 바라기에, 없는 돈 대신 머릿돌이라도 굴려야 하기에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돈의 단위가 클수록 더 많은..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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