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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주정(알찬 주식정보)25

셀트리온 / 분명 오를 주식인데 오르지 못하고 구르는 이유?? ㅠㅠ 내가 주식을 시작했을 땐 이미 셀트리온이 최고의 정점을 찍고 내려온 시점이었다. (사실 정점을 찍고 내려왔음에도 비싸서 사기가 망설여졌다 ㅋㅋ) 서정진 명예회장님은 너무 유명한 분이시라 그분의 강연을 유투브로 보고 감명받았더랬다. 말씀을 참 시원시원하게 잘하신다. 망설였을 때 그때 가격이 27만 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셀트리온이 39만 원대 최고점을 찍은 이후 오늘 최하위 가격을 찍었다. 211,500원. 셀트리온에 대해 그전부터 공부해온지라 난 망설임 없이 질렀다. 내가 산 가격은 212,000원이다. 내가 살 당시만 해도 내가 최저점에서 샀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더 떨어짐 ㅠㅠ 작년 12월 셀트리온 주가는 40만 원을 코앞에 두고 고꾸라져 현재 21만 원선까지 밀려 거의 반토막이 난 신세다. 당초 3분.. 2021. 11. 16.
(알아보자) 주식 주문시 매수, 매도 용어 -지정가, 시장가, 호가 등 처음 주식을 하러 들어가서 거래소 화면 창을 보고 느껴지는 당황스러움은 주린이라면 다 한 번씩은 겪어본 일일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ㅋㅋ 다 압니다 ㅎㅎ 거기다 호가, 지정가, 시장가는 정확하게는 몰라도 대충 감은 잡겠는데 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지정가, 최우선 지정가(??) 뭔가 알 것도 같으면서 아리까리한 용어들이 헷갈리게 만든다. 화면을 뚫어져라 보다가 검색해서 하나하나 배우고 그러다 뭣 좀 사볼까 하는데 사 지지가 않는다. 시장 문 닫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시장 문을 대낮에 닫아 ㅋㅋㅋㅋㅋ 거래가 가능한 정규시간은 9시~15시 30분 이란다. 나처럼 직딩 퇴근시간과 같다고 착각하면 안 됨. ​​ 장전과 장후에 거래도 가능하다는데 장후는 해보지 않았고 장전은 지정가 지정해서 해봤는데 시작.. 2021. 11. 15.
(알아보자) 주린이는 궁금하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의 차이 이 글은 전에 쓰다가 다듬어서 올려야지 하고 비공개로 해놨던 글이다. 그 당시 참으로 난감한 상황에 네이버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의 차이에 대해 검색을 했더랬다. ㅋㅋ 주식계좌를 만들고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 거래소 창에 삼성전자를 치니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떴다. 잉?? 삼성전자는 알겠는데 삼성전자우는 뭐지? 삼성전자 우량주라는 뜻인가? 저걸 사야 하나? 뇌피셜이 마구 자동 회전했다. ㅋㅋㅋㅋㅋ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차이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란 여기서 삼성전자 우의 '우'는 우량주가 아니라 우선주이다. 가장 큰 차이는 주주인 나에게 의결권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의결권이 뭐냐면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행사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말하는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뭐시기 대표를 해임한다고 할 때 주식.. 2021. 11. 12.
(알아보자) 주린이용 주식용어 레버리지 , 인버스 , 곱버스 유튜브를 보며 주식공부를 하다가 보면 소위 전문가들이 말하는 주식 용어들이 주린 이인 내게는 너무도 생소하고 어려워서 어느 땐 굳이 주식 용어들을 이렇게까지 어렵게 만들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주식이란 게 여윳돈만 풍족하면 든든한 우량주 하나에 몰빵 해서 넣고 몇십 년 묵혀두면 지가 알아서 오르고 내리고 하며 덩치를 부풀리기 마련이다. 그러면 레버리 지니 인버스, 곱 버스니 하는 용어들을 굳이 배울 필요가 없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소시민들은 풍족한 여윳돈이 아닌 박박 긁어모은 조금의 종잣돈을 밑천 삼아 그놈이 덩치를 부풀리기를 바라기에, 없는 돈 대신 머릿돌이라도 굴려야 하기에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돈의 단위가 클수록 더 많은.. 2021. 11. 11.
(알아보자) 우량주, 대형주, 가치주, 성장주, 경기순환주, 경기방어주 ​ ​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고 얼마간 남는 돈은 꼬박 은행에 넣어두고 여태껏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다 내가. 왜? 내 주변에 주식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똥망의 길을 걸은 사람 중에 내 가족도 있다. 그래서 난 주식이라면 쳐다보기도 싫고 주변에서 주식 얘기하는 것도 듣기가 싫었다. 그런 내가 왜 주식공부를 하게 되었냐 하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 삶이 나아지는 게 없어서이다. 항상 돈에 쫓기고 허덕이고 돈으로 인해 쪼잔 해지는 내 모습이 어느 순간 너무도 싫어졌다. 이런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쉬는 주말에 알바도 해보았지만 체력이 받쳐주질 않고 조금 더 번 돈으로는 행복해지지 않았다. 내 주변 사람들은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없을까? 왜!!! 네이버에서 검색만 해보..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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