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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주정(알찬 주식정보)25

(알아보자) 주린이 용어, 실현손익, 제세금, 예수금, 미수등 계좌잔고를 살펴보다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용어들이 눈에 거슬려 맘먹고 찾아보고 공부하며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나는 키움과 이베스트에 계좌가 있지만 초보인 내가 보기에 이베스트 화면이 간략하고 보기 좋아 일단은 이베스트에서 거래를 하고있다. 계좌잔고에 들어가면 예수금부터 시작해서 D+1 예수금, D+2 예수금.... 제세금 등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단어들이 주욱 나열해있다. 몇 번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 특히 수익률이 눈에 잘 들어온다 ㅋㅋㅋㅋ 예수금 주식을 사기 위해 주식계좌에 예치한 현금을 말한다. 실현 손익 제반 비용(제세금 등)을 모두 공제한 실제 손익. D+1 예수금, D+2 예수금 D라는 것은 결제일, 즉 거래한 날을 의미한다. ​D+1 예수금은 익일(다음날) 예수금을 말하며, D+2 예수.. 2021. 11. 25.
(알아보자) 코스닥씨와 코스피씨 주식거래를 처음 하지만 뉴스에서 코스닥과 코스피에 대해서 많이 들었기에 나는 거래소에 들어가면서도 그 둘의 차이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근데 거래소에 들어가 보니 정말 내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수많은 기업들이 상장해서 주식을 팔고 있었다. 우아~~~~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있었단 말이야? 내 소감은 단 하나로 "울나라 부자들 많눼"였다 ㅋㅋㅋ 그 많은 기업들은 주식회사, 유한회사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주로 아는 주식회사라는 것은 사업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들을 모아서 주식을 발행하고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즉 주식의 지분만큼 내가 그 회사의 소유주라는 개념이다. 기업을 운영하면 내 사업이 발전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것이 자금이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 2021. 11. 25.
문어발 대장 카카오의 주가 회복이 느린 이유 ㅠㅠ... tmi 2021년 9월 8일, 카카오와 네이버가 정부 여당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와 금융위 금감원의 핀테크 규제 시사에 주가가 급락했다. 규제 청정지역이었던 플랫폼에서 마음껏 활개 치다 역풍을 맞은 건데.... 싸대기를 맞은 건 둘 다인데 네이버에 비해 카카오의 회복세가 더딘 건 왜 일까? 맞다, 나님은 카카오 주주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여엉 시원찮은 카카오를 보며 쩝쩝 쓴 입맛만 다셨다. 카카오가 그동안 심하게 질주하긴 했다. 인정할 건 하자 ㅋㅋㅋㅋ 몇 년 새 카톡과 한 몸이 된 나는 사실 카카오가 승승장구하는 게 당연하게 느껴졌었다. 와 진짜 머리 기막히게 쓴다 싶을 정도로 카카오는 그동안 문어발식 확장을 마구 하며 콘텐츠란 콘텐츠는 홀로 독식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왔었다. 카카오가 한 실수 .. 2021. 11. 24.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상장 첫날 '따상' 찍고 '반락' 유명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종합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RBW)가 22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평소 마마무 팬이던 나는 손가락 운동을 하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개장 직후 죽죽 올라가는데 주린 이인 나는 어디서 치고 들어가야 할지 때를 놓쳤다. ㅠㅠ 알비더블유의 공모가는 2만1400원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4만2800원으로 결정됐다. 곧바로 상한가인 5만5600원까지 찍는 건 금방이었다. 나는 좀 지켜보기로 했다. 역시나...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에서 상한가)을 찍었지만 오후 2시30분쯤 지나자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래 떨어져라. 더 떨어져라 ㅋㅋㅋㅋㅋ 떨어지는 그 틈을 타서 나는 들어가고 말리라. 결국 오후 3시 30분 시장 종료, 시초가 대비 -9% (3850원) 내린.. 2021. 11. 22.
(알아보자) 택배 관련주 3탄: GS리테일, 현대 홈쇼핑, 아이마켓코리아 GS 리테일 GS리테일이 지난 7월엔 GS홈쇼핑과 합병했다. 편의점‧홈쇼핑‧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오프라인→온라인’ 변혁을 위한 인사를 단행한다. ‘디지털 커머스’ ‘퀵 커머스’를 강조하고 화학적 통합을 꾀한다. 크게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BU), 홈쇼핑 BU, 디지털 커머스 BU로 조직을 나누고 ‘초대형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편의점인 GS25 등 오프라인 유통에 강한 GS리테일과 온라인 유통분야에서 장점이 있는 GS홈쇼핑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자체 결제 서비스인 ‘GS페이’를 론칭하고 통합 온라인몰인 ‘마켓포’를 정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배달플랫폼인 ‘요기요’를 인수, 배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하지만 예상보..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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