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36 (알아보자) 주식 주문시 매수, 매도 용어 -지정가, 시장가, 호가 등 처음 주식을 하러 들어가서 거래소 화면 창을 보고 느껴지는 당황스러움은 주린이라면 다 한 번씩은 겪어본 일일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ㅋㅋ 다 압니다 ㅎㅎ 거기다 호가, 지정가, 시장가는 정확하게는 몰라도 대충 감은 잡겠는데 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지정가, 최우선 지정가(??) 뭔가 알 것도 같으면서 아리까리한 용어들이 헷갈리게 만든다. 화면을 뚫어져라 보다가 검색해서 하나하나 배우고 그러다 뭣 좀 사볼까 하는데 사 지지가 않는다. 시장 문 닫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시장 문을 대낮에 닫아 ㅋㅋㅋㅋㅋ 거래가 가능한 정규시간은 9시~15시 30분 이란다. 나처럼 직딩 퇴근시간과 같다고 착각하면 안 됨. 장전과 장후에 거래도 가능하다는데 장후는 해보지 않았고 장전은 지정가 지정해서 해봤는데 시작.. 2021. 11. 15. '비트코인 ' 비번 모르면 영원히 '봉인'이라뇨? 비트코인 홈피의 "당신의 지갑 보호하기"에는 이런 주의문구가 있다. 절대 당신의 비밀번호를 잊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펀드는 영구히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은행과는 다르게, 비트코인에는 비밀번호를 복구하는 옵션이 많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을 수년간 사용하지 않았을 때에도 비밀번호를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불안하다면, 비밀번호를 적어놓은 종이를 금고와 같이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강력한 비밀번호를 사용하세요 글자만으로 이루어져 있거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로 이루어진 비밀번호는 취약한 비밀번호입니다. 강력한 비밀번호는 글자, 숫자, 구두점을 포함해야 하며 최소 16자 이상이어야 합니다. 가장 안전 비밀번호들은 비밀번호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에 의해 만들어진 비밀번호들입니다. 강력한 비.. 2021. 11. 14. 요즘대세 '메타버스' 메타? 너 누구니?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즉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기존의 가상현실(VR) 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이다. 연관 기업을 분류하면 메타버스 산업은 첨단 기술의 집합체이기에 각기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수많은 기업들이 메타 산업에 진입해있다. 1. 인프라(5G·6G·클라우드·데이터 센터 등) 2. 하드웨어((VR HMD·AR 글라스·반도체·디스플레이 등) 3. 소프트웨어·콘텐츠(개발 엔진·인공지능·디지털 트윈 등) 4. 플랫폼(로블록스·마인크래프트·포트 나이트 등) 4개 산업으로 접근할 수 있다. 가상세계 서비스로는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트위니 티(T.. 2021. 11. 14. 비트코인 선물거래, 마진거래의 차이는? 증거금,청산... 코인에 막 입문한 코린이 들에 겐 유튜브를 봐도 블로그를 읽어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전문적인 트레이더들은 그 단어들이 익숙하기에 해당 단어들을 사용하여 설명하는것이겠지만 나같이 주린이에 코린이에 해당하는 사람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그 단어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익혀야했다. 이 글은 나와 같이 이제 은행에 돈을 맡겨놓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란 걸 뒤늦게 깨닫고 이제라도 투자 공부를 해서 내 인생의 시드머니(종잣돈)를 조금이라도 늘려보고자 하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각설하고 주식, 코인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 건데 코인 거래에서 쓰이는 용어들은 거의 주식에서 파생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코인 거래는 보통 현물거래, 선물거래, 마진거래로 나뉜다. 현물거래는 바로 그 .. 2021. 11. 13. 비트코인은 누가 왜 만들었는가? WHY? 비트코인은 신원 불분명의 프로그래머 사토시 나가모토가 구현한 개인 간 직거래가 가능한 '백서'가 수백 명의 암호학 전문가들에게 전달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미 2008년 미국의 대침체인 금융위기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돈을 대출해준 은행도 그것을 승인해준 정부도 아니었다. 갚을 능력은 없으면서 겁 없이 대출을 받은 국민들은 길거리로 나앉아야 했고 직장을 잃었다. 아직까지도 미국의 경제안정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회복의 증거로 가장 자주 쓰이는 미국의 고용 지표만 하더라도 통계 데이터를 실제로 분석해보면 새로 창출된 일자리라는 게 죄다 알바나 인턴 따위 단기성 비정규직 들이다. 사람들의 현대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진 시점에서 사토시 나가모토는 2009년 '탈중앙화'를 목표로 .. 2021. 11. 12.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LIST